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홈쇼핑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습니다.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봉사대와
홈쇼핑 직원 봉사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5시간동안
김장김치와 장조림, 잡채 등 밑반찬 300인분을 제작했습니다.
이어, 완성된 밑반찬을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영등포구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