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식중독 제로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보건소는 우선,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청결유지와 식자재 관리 등을 홍보하고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집중관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영등포전통시장과 대림중앙시장, 영일시장 등
4개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 취급업소에 위생 자율점검표를 제공해
상인들이 주기적으로 점검토록할 예정입니다.
보건소는
상대적으로 식중독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267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소 조리시설과 개인위생, 식재료 등에 대해
위생관리를 해주는 등 식중독 제로화에 힘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