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친근한 공무원상 구현에 노력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6-02-12 16:02:12

조회수2,373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가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딱딱한 공무원들의 이미지 쇄신은 물론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병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송민정 / 동대문구청 총무과 주무관
"반갑습니다. 동대문구 총무과 송민정입니다.
구청 찾아오시는 길은 용두역에서 내리셔서
걸어서 3분거리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없으시고요."


동대문구가
공문원들의 전화 인사말을 변경 한 건 지난 1월.

이는 2016년 동대문구 구정운영의 핵심인 소통행정을 위한 것입니다.
 
구는 작은 변화를 통해 주민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친절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삼 / 동대문구청 총무과장
"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기존의 전화 첫 인사말을
10여년만에 바꿔 사용하게 됐습니다.
구민들과 보다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는 이외에도 2016년 구정운영 방향을 소통 중심의 안전도시로 정하고
소통행정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일 동장과 방문민원평가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동서방송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