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합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를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기간에 따라 감시활동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설 연휴 전,
중점 단속대상 96개소와
폐수 다량 배출업소 1,900여 개소를 점검하고
설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자치구별 자체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 시 즉각 대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는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다산콜센터 또는 환경신문고 12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