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합니다.
구는
따듯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통해 모은 성금과 성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396가구에 집중 지원하고,
기초수급자와 중증장애인, 아동복지시설 등에
1인당 최고 5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연휴기간 노숙인에게는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내 노숙인 보호시설에
설 합동 차례상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밖에도 영등포동과 양평동,
신길동, 당산동 등 각 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쌀과 방한용품, 새학기용품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