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 지카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등록일시2016-02-02 16:02:02

조회수3,662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보건소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에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돼
해당 질병 발생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해 주길 바랐습니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발생되면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해 검사를 받길 권고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의 주요증상은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발진, 관절통, 눈충혈 등이 나타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시 대부분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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