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설을 앞두고 저소득 위기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비롯해
만두 빚기와 새해소원 나누기, 사랑의 물품전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