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행복가득 설 맞이 잔치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 지역 노인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복지관 3층 강당과 교육실, 다목적 홀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복돈 봉투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문패 만들기와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신명나는 공연인 트롯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 이해는 물론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모두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