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일러 나눔 행사를 실시합니다.
구는 민간 봉사단체인
사랑의 보일러 나눔과 함께
오는 2월 6일까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60세대에
보일러 설치와 무상 점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봉사자들은
보일러 청소를 비롯해
동파방지를 위한 작업을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