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설을 맞아 독거노인에게 떡국 떡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합니다.
복지관은
29일부터 2월 3일과 4일에 거쳐
750명의 독거노인에게 설 선물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하고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면서 물품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이번 행사가
독거노인들의 소외감과 고독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