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명절 연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치수시설물을 점검합니다.
점검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 가운데 5일부터 11일까지는
민원 접수 지역을 중점으로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으로는
하천 3개소의 제방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체육시설을 비롯해
청량리역과 장한평역 등 유동인구 다수지역의
빗물받이, 맨홀, 주요 공사장입니다.
안전대책반은
하수시설물 파손 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와 긴급복구를 실시하고
갑작스런 폭설에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