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합동 특별감찰반을 구성, 운영합니다.
시는 공무원이 단돈 1,000원이라도 금품을 수수할 경우
직무관련 여부를 떠나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원의 품위손상과 복지부동 등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
징계양정 가운데 최고 기준을 적용해 처벌하고
100만원 이상의 금품과 향응 수수에 대해서는
징계와 별도로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시는 특별감찰반을
본인 소속 이외의 기관을
교차점검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대민접촉이 많은 규제,
단속 관련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