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현장의 안정과 사립유치원 교원처우개선을 위해
지원사업비 62억 5천만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경영난과
학부모의 심적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교원인건비 1~2월분을 오는 27일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맞벌이가정 유아를 위해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에듀케이와 엄마 품온종일돌봄교실 등의 사업비도
2월 5일경 조기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서울시의회에 2,521억 규모의 유아학비 예산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