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1동주민센터와 하늘병원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약병원에서
비급여 진료항목에 대한 진료를 받을 경우
답십리동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은 20%,
저소득 주민은 최대 50%까지
의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비용 부담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늘병원 조성연 원장은 "이번 의료협약 이외에도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