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합니다.
구는 이를위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융합강좌와
동영상 제작 활용 강좌, 문서작업 강좌를 신설해
교육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누구나 정보격차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수강생 2,9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 이상이
수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주민들의 취업과 실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교육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