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구는 이를위해
전문인력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9일까지 중대형 공사장과 소규모 굴토공사장,
영등포동 연립주택, 재난위험시설 등
모두 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보행편의와 도시미관과 관련된
공사장 주변관리와 기타 현장 안전조치 여부를 살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구는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