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10시경
영등포구 영중로 10길에 위치한
실내포장마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지붕에 설치된
전기배선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 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발생 5분만에 진압 완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한 만큼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사전점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