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합니다.
구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을 음주하지 않는 날로 지정해
음주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연말연시에만 시행하던 문자메시지 발송을
명절과 휴가철, 평상시까지 확대 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음주운전 예방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