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설 맞이 희망마차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복지소외계층 150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구는
원거리 거주자와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혜자를 대폭늘려
연 1회 진행되던 나눔 행사를 연 5회로 확대해
연간 750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