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최초로 제설송풍기를 도입해
제설 작업을 실시합니다.
제설송풍기는 강력한 바람을 사용해
쌓인 눈도 쉽게 제설이 가능하며, 특히, 초동 제설에 유리합니다.
구는 예산 6천만원을 들여 제설송풍기 70대를 마련하고
대형 제설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보도와
이면도로에 시범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염화 칼슘 사용 최소화에 따른
환경오염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제설송풍기가 제설작업은 물론
거리환경 개선과 산불 진화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