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CMB동서방송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병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열린 업무협약에서는
CMB동서방송 김대식 본부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지회장과 14개 각 동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마을운동 활약상을 뉴스 코너에 편성해
주민들의 새마을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CMB동서방송 김대식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되 기쁘다며,
발전된 형태의 파트너쉽을 통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김대식 / CMB동서방송 본부장
"지역기업과 지역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한 상생이
바로 창조경제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새마을과 CMB가 서로 상생하며,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족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어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지회장은
협약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주민들에게 일깨워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남연 /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
"CMB동서방송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홍보와 발전에 이바지 할것이며,,,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초를 다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CMB동서방송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복지환경 개선사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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