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된 영등포역 횡단보도육교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구는 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공사를 추진했으며,
폭 2.5m, 길이 56.7m의 계단을 조성해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또, 육교 남측에 승강기 설치와
북측 새 계단에는 경사로를 연장해
유모차나 휠체어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을 위해
노후된 계단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