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파로 부터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여성전용 응급보호시설과 응급 잠자리,
24시간 위기대응콜센터 등을
오늘 3월까지 상시 가동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성노숙인 보호시설을
이달부터 최대 35명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고령, 중증질환자들의 경우
치료와 주거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노숙인 위기대응 콜센터는
겨울철 비상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며,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할 경우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로 신고해주길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