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1월부터
재난안전업무를 총괄하는 도시안전과를 신설, 운영합니다.
도시안전과는
안전기획팀과 재난관리팀, 민방위팀,
통합관제운영팀으로 구성돼
각종 재해와 사고대처, 시설물관리,
CCTV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구는 도시안전과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개과 2개팀을 신설하고 6개팀을 통합함으로써
재난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구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통해
질병과 자연재해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