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7대 핵심과제로 구성된 동대문구 비전 2018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추진할 방침입니다.
유덕열 구청장은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소통 중심의 안전도시, 동대문구로 정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구는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안전담당관을 신설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 또는
화질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맞춤형 학력신장 교육을 시행해
학생 중심의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간 유통질서 확립과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홍보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