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누리당 영등포'갑' 박선규 당협위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박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영등포구에 희망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영등포'갑' 박선규 당협위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 이후
지역 주민 곁에서 영등포의 문제점을 파악해
영등포구에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것이라며,
영등포구를 서울의 중심지로써 교육 특구도시,
문화·관광 특구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 지역을 수 많은 정치인들이 거쳐왔지만
그에 비해 지역 발전은 부진하다면서,
패기와 열정으로 산적한 영등포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영등포구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 육성의 발판으로 이뤄 내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CMB뉴스 톡 장선영 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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