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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사랑하는 주부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의 장 'CMB 줌마가요제'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5-12-17 15:12:16

조회수2,476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CMB가 주최한 제5회 줌마가요제 연말결선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주부들의 숨은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 현장을 김병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매년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갖춘 주부들이
기량을 발휘하는 CMB 줌마가요제가 어느덧 5회째를 맞았습니다.

 

CMB동서방송 김대식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노래는 옛 부터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CMB가 마련한 무대에서
바쁜 가사생활로 쌓인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소하길 바랐습니다.
김대식 / CMB동서방송 본부장
"짧지않은 시간동안 CMB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두텁게 싸여버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아마
노래가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흥겹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연말결선 현장에는
세정치민주연합 안규백, 민명두 국회의원과
동대문구 강병호 부구청장, 동대문구의회 김수규 의장 등 수 많은 내·외빈들과
3백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병호 / 동대문구 부구청장
"오늘 여기 참여해주신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는데요. 다들 우승하기 바랍니다."
김수규 / 동대문구의회 의장
"결선에 오르기까지 피와 땀와 눈물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두 화아팅 하시고 우승하셔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로트와 신나는 댄스, 잔잔한 발라드 곡까지...

 

올해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5명의 주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관객들에게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이어 작년 수상자들의 공연과
인기 토로트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부른 천희란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꽃길'을 부른 김요숙씨가 금상을,
'화류춘몽'을 부른 윤정옥씨가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평소 주부들의 스트레스 탈출구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CMB 줌마가요제.

 

CMB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방송사로써의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clow1042@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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