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주민과 중국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건립했습니다.
대림 2동 지역에 들어선 공동이용시설은
지상 3층 1,002㎡로 주민 사랑방과 도시락 카페,
문화강좌실, 배드민턴장 등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구는 또,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민과 중국동포들의 불신과 편견을 문화로 해소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모든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서울 속 작은 중국인 대림 2동 지역에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