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당산동과 영등포동 이면도로 일대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을 설치했습니다.
구는 보행자 편의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471개를
영등포 전 지역에 설치했습니다.
특히, 도로명주소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시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구는 이와 함께 2016년에는
버스차로 승강장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발생을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