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영등포구협의회가
상생과 공영을 위한 민족통일 촉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협의회 초대회장인 김용일 발기인을 비롯해
이현문 회장과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 등
지역 인사와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통일을 기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생과 공영의 민족통일이라는 주제아래
원칙있는 남북관계의 발전과 생상적 인도주의의 실현,
향후 한반도의 평화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