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청소년 교육사업인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사업을 개강합니다.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우수학생 상장 수여와 아름다운 이웃, 디딤돌 현판 전달 등
저소득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또, 전국보습학원연합회가
교육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구는 영등포구보습학원연합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드림코칭 사업을 펼쳐
저소득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08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8억 3천여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