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2015년 서울라이브러리로 선정된 7명의 교사가
지역 중학교 3학년 교실을 방문해
교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교진학과
학업에 대한 부담감, 향후 진로 등의 고민을 나눌 계획입니다.
지원청은 서울시립대와 함께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단체열람과 찾아가는 이동열람, 진로탐색맞춤열람 등
다양한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휴먼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