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5년을
꿈꾸는 도시, 따뜻한 도시, 열린 도시 등
5개 유형에 따른 시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시는 1월 1일부터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최저생계비 130%이하 소득인정액의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양육비를
기존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또,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과 제과점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장애인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에서는
5인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과 컨설팅이 지원되며,
오는 2월 안전신문고를 신설해 위험요소 신고와 안전정책 개선안 공모가 실시됩니다.
보다 자세한 시정계획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전자책서비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