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가
지난 11월 27일부터 공석이었던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수규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김 신임 의장은
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구의회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선의원인 김 의장은
지난 제6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이래
지역 환경개선 활동과
저소득 가정 봉사활동 등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의장의 임기는
전반기 의장 잔여기간인 내년 6월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