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각 과별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위원회는
총무과와 문화체육과, 교육진흥과 등
행정국 소관 예산 심사를 시작으로
기획재정국, 보건소, 복지환경국 순으로
15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심사 마지막 날에는
올해 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예산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계수조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정 위원장은
2016년도 4,280억원의 예산을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편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선택과 분배의 균형감 있는 심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