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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대문구 2015년 달라지는 제도

기자신재언

등록일시2015-01-05 10:29:33

조회수14,181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가 교육과 문화, 경제, 복지 등

2015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구는 지역적 인프라 구축은 물론 보육,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재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가 2015년 구정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구는 오는 4월부터

선농단 역사문화관을 개관 운영하고

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친환경 사업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가족 자연 체험 시설을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증액과

답십리 구립어린이집 신설을 비롯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을

월평균 소득 65% 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제도 내 주거급여를 개편

지급대상을 소득인정액 43%이하인 가구로 확대하고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구는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를 운영해

2009 3 22일 이후에 설치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리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해

아이들의 안전확보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 돌발성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빗물펌프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고

친환경 LED 보안등 설치 확대, 주민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데이터 광장 구축,

한시적인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금리 인하 등

경제, 주민편의,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CMB뉴스 톡 신재언입니다.

 

신재언 기자 (innostar84@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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