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사업비 4,500만원을 지원받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15가구를 우선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3가구에 대한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저소득 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공사를 비롯해
가구와 컴퓨터 등
수혜자들의 생활편의에 맞춰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고
인재육성은 물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