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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소상공인 경기회복 정책 마련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5-11-30 15:11:30

조회수2,339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 운영합니다.
구는 대형마트 운영을 일부 규제 함으로써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구는
대형마트 운영을 일부 제한함으로써
대형마트와 영세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전통시장에 주차장 개선 사업과
햇빛가리개 설치, 공중화장실 개·보수 등을 추진하고
매년 명절마다 이벤트를 개최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와
이용에 따른 편의 제공에 기여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가죽제품과 화장품, 맞춤 떡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에 홍보전시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을 실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한도로 연리 2%, 상환기간을 4년의 대출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장선영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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