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C형 감염환자가 다수 발생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자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와 물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방법에 따라 반드시 소독하고
1회용 주사기의 재사용을 금지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보건소는
의료기관 사용 기구와 물품 소독 지침,
멸균 소독방법을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