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장안동 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물류터미널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구는
지난 10월 건축·교통 통합 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소음과 매연, 차량정체 등 주거환경이 저해된다며,
해당 기업측에 건축계획의 재검토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8월 부터 9월 까지 8차례동안
사업 반대 집회가 열렸으며,
지역 주민 8,000여명이 반대 서명을 작성하는 등
주민들의 반대가 계속 제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장안동 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개발을 추진해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