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등록일시2015-11-25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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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에 마련된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분향소에는
정관계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 을 신경민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영등포 을 권영세 당협위원장이 방문해
김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조문객들은 이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부독제에 맞서
민주화의 불씨를 키워 한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었다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한편, 영등포구청에 마련된 분향소는
26일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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