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로37길 주민들이 가꿔온 골목길이
2015년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서울 지역 234개소가 접수됐으며,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모두 37개소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전농로37다길은
청량리역 뒤편의 낙후되고 소외된 곳으로
외부지원 없이 주민들 스스로
골목길을 꽃으로 가꾼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동대문구는
2015년 서울시 '서울, 꽃으로 피다'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도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