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축했습니다.
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 주민이 주도해 해결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민간 사회복지 전문가 등
모두 27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체는
각 동별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과
지역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사회보장 자원의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