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주민들의 민원이 야기된
전농로 10길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농로 10길은
양방향 2개 차로에 건설중장비 차량과 화물차, 택시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것은 물론
사각지대로 인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구는 양방향 1개 차선을 철거하고
기존 1.5m 도로 폭을 3.8m로 확장할 계획이며,
가로수와 띠녹지를 배치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도로개선사업은
사업설명회와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