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9일간
제19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정례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구정운영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이 진행됩니다.
특히,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가 진행됩니다.
또, 영등포구 공유재산과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등포구 장학기금 설치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도로굴착복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이번 회기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내년도 사업의 기반이 되는 예산안을 심사하는 것이라며,
구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한치에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