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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자송창승

등록일시2015-11-17 15:11:17

조회수2,424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철나기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는 철저한 제설대책은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김병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가
8개반 58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특별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구는 초동 제설을 위해
제설 순찰기동대와 제설작업 발진기지 3개소를 운영합니다.

 

특히, 친환경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용액과 소금을 함께 살포하는 습염식 제설방법을 도입하고
SNS를 활용한 제설대책 운영방 설치 등
능동적인 제설작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골목과 같은 제설작업이 소홀한 지역에 대해
자율방재단과 생활안전거버넌스, 직능단체 등
주민 자율시스템을 구축,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구는 청량리역과
공원 주변의 노숙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순찰반을 편성, 운영해
시설 입소 유도와 함께 귀가 조치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듬누리사업과 희망온돌 성금모금 사업을 추진하고
대형공사장과 건축물, 다중이용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입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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