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빗물펌프장 15명의 근무자들이
내년 2월 말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난방과 전기, 위생, 수도시설 등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는 사업입니다.
구는 노후화된 제품의 경우에는
무상으로 교체 해주고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전문 업체를 연계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