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소아암환우돕기 제21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회는 약 7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최 구청장은 하프코스의 출발을 알리는 징을 울리며,
대회에 참여한 마라토너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병마와 맞서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