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족센터가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
모든 유형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가구 심리회복 프로젝트, 다문화 엄마학교 등
전국 표준 1인가구·다문화가족 지원 모델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동대문구가족센터 한미영 센터장은
"전국단위로 시행되고 있는 가족지원사업의 선제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