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10개 민간기관과
돌봄SOS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돌봄SOS는 긴급·단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일시재가, 동행지원, 주거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구는 협약 기간 만료일이 도래하는 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를 재평가하고
장기요양기관, 일반음식점, 전기공사업체 등 4개소를 신규 협약해
5월부터 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경우 1인 연간 최대 16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